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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11:4-6
백종선 2015-09-10 추천 0 댓글 0 조회 887

성경 / 히브리서 11 : 4 ~ 6

제목 / 믿음의 사람들 2

 

히브리서 11장은 믿음장입니다.

히브리서 기자는 10:38절에서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아야 한다는 것을 강조한 이후에 11장에 들어와서 믿음이 무엇인지 정의를 내리고, 이어서 믿음의 사람들을 열거합니다.

11장을 보면 믿음의 사람들이 많이 등장하는데... 우리가 11장을 읽을 때... 두 가지를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하나는 어떤 사람들이 믿음의 사람들로 인정받은 사람들인가? 하는 것이고, 또 하나는 이들을 통하여 믿음의 삶이란 어떤 것인가를 살펴야 합니다.

보통 11장을 읽을 때... 열거된 믿음의 사람들의 이름만 기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만... 더 중점적으로 살펴보아야 할 것은 이들이 보여준 믿음의 본을 이해하고 따르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11장에 등장하는 인물과 그들이 보여준 믿음의 본이 무엇인지를 잘 연구하여 그 믿음의 본을 따르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히브리서 저자가 제시하는 믿음의 사람들 중에 첫 번째가 아벨입니다. 4절을 보십시오.

믿음으로 아벨은 가인보다 더 나은 제사를 하나님께 드림으로 의로운 자라 하시는 증거를 얻었으니 하나님이 그 예물에 대하여 증언하심이라 그가 죽었으나 그 믿음으로써 지금도 말하느니라

믿음으로 아벨은 가인보다 더 나은 제사를 하나님께 드림으로 의로운 자라 하시는 증거를 얻었다고 합니다.

이 말씀은 창세기 4장에 나오는 아벨과 가인의 제사를 두고 한 말입니다. 4장을 보면 아담과 하와가 낳은 가인과 아벨에 대한 내용이 나옵니다. 가인은 형이고, 아벨은 동생입니다. 가인은 농사하는 자였고, 아벨은 양치는 자였습니다. 이들이 하나님께 제물을 바쳤는데... 가인은 땅의 소산을 하나님께 드렸고, 아벨은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을 드렸습니다. 이 때 하나님께서 아벨의 제물은 받으셨으나 가인의 제물을 받지 않았습니다.

 

여기서 한 가지 의문이 생깁니다.

왜 하나님은 아벨의 제물만 받으시고, 가인의 제물은 받지 않았는가? 하는 점입니다. 하나님께 제물을 드렸다는 것은 하나님을 생각했다는 것이고, 하나님을 섬기는 행위로 볼 수 있는데 왜 아벨의 제물만 받으신 것일까요? 이 일로 가인은 크게 감정이 상하였고, 결국 이 일로 인해 동생을 살해하는 범죄를 저질렀습니다.

 

왜 하나님께서 아벨의 제물은 받으시고, 가인의 제물은 받지 않으셨을까요?

여기에 대하여 크게 두 가지 의견이 있습니다.

첫 번째 의견은 아벨은 믿음의 사람이었고, 가인은 그렇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4절을 보면... “믿음으로 아벨은 가인보다 더 나은 제사를 하나님께 드렸다고 하였습니다. 이 말씀을 근거로 아벨의 제사는 믿음의 제사였고, 가인의 제사는 믿음의 제사가 아니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믿음으로 드린 아벨의 제사만 받으셨다는 주장입니다. 이 주장을 한 대표적인 사람이 칼빈입니다. 상당히 설득력 있는 견해입니다.

 

구약을 보면...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제사가 있고, 받지 아니하는 제사가 있습니다. 하나님이 받으시는 제사는 두 가지 조건이 갖추어져야 합니다. 첫 번째는 정결하고 흠이 없는 제물이어야 합니다. 흠이 있는 짐승, 눈이 멀거나, 다리를 절거나, 병든 제물은 하나님이 받지 않으십니다. 두 번째는 제사를 드리는 사람이 정결해야 합니다. 거짓되고 악한 사람이 드리는 제물은 하나님이 받지 아니하시고 역겨워하십니다.

이 두 가지 조건이 갖추어졌을 때... 하나님은 그 제사를 기쁘게 받으십니다.

 

이를 염두에 두고 본다면 아벨의 제사는 이 두 가지 조건이 다 갖추어져 있었던 반면, 가인의 제사는 이 조건이 충족되지 않았기 때문에 아벨의 제사는 받으시고, 가인의 제사는 받지 않았을 것이라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칼빈은 제물이 아니라 사람에게 초점을 두고 있습니다. 아벨은 믿음으로 정결한 사람이었고, 가인은 그렇지 못했기에... 아벨의 제사를 받으시고, 가인의 제사를 받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아벨의 제물은 받으시고, 가인의 제물을 받지 않은 이유에 대한 두 번째 의견은... 그 이유를 제물의 차이라고 보는 주장입니다.

4장을 보면 가인과 아벨의 믿음에 대해서는 언급이 전혀 없습니다. 차이가 있다면 제물의 차이입니다. 가인은 땅의 소산을 드렸고, 아벨은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을 드렸습니다. 이 때 하나님이 받으신 제물은 아벨의 제물이었고, 가인의 제물은 받지 않았습니다.

 

이 견해를 받아들이려면... 하나님이 제시한 제물의 기준이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받으시는 제물과 받지 아니하는 제물이 무엇인지 제시가 되어 있다면... 아벨의 제물만을 받으신 것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관건은 가인과 아벨이 제사를 드렸을 때... 그 전에 이런 기준이 제시되었는가? 하는 점입니다.

 

이 주장을 하는 분들이 제시하는 기준은 창세기 321절입니다.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이 금하신 열매를 먹어 에덴동산에 쫓겨날 때 하나님께서 그들의 수치를 가리기 위해 가죽옷을 지어 입히셨습니다. 이 가죽옷을 입히기 위해서는 짐승을 희생시켜야 합니다. 짐승의 희생을 통해서 아담과 하와의 부끄러움을 가려주셨습니다.

이를 통하여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제물이 무엇인지를 드러내셨다고 보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를 두고 하나님께서 제물의 기준으로 제시하신 것이라고 해석하는 것은 무언가 명쾌하지 않습니다. 3:21절을 보면 하나님이 아담과 그의 아내를 위하여 가죽옷을 지어 입히셨다는 말씀만 있지... 제물의 기준으로 제시했다는 언급을 전혀 찾아볼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이를 제물의 기준으로 제시했다고 보는 것은 너무 확대한 해석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아벨의 제물을 받으시고, 가인의 제물을 받지 아니한 것을 다르게 해석할 수 있습니다. 아벨의 제물을 받으시고, 가인의 제물을 받지 아니한 것을 통하여 하나님이 받으시는 제물이 무엇인지 가르치기 위해서 이렇게 하셨다고 볼 수 있습니다.

 

성경 전체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이 요구하시고 명령하신 제물은 짐승, 곧 피의 제물입니다. 하나님은 무엇보다 죄로 인해 단절된 관계를 회복하기를 원하셨고, 이를 위해서는 반드시 피의 제물이 필요했기에 하나님은 짐승의 제물, 피의 제물을 바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우리가 아벨에게서 배워야 할 믿음은... 죄를 씻는 어린 양을 드림으로 의롭게 되는 제사를 드린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가장 원하는 것이 있습니다. 죄의 문제를 해결하고 단절된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는 것입니다. 집을 나간 자식을 둔 부모가 가장 원하는 것은 집 떠난 자식이 다시 돌아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심정이 이와 같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을 떠나 살다가 멸망당하는 것을 원치 않습니다. 하나님께로 돌아와 구원을 받고 영생의 삶을 회복하기 원하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성막과 성전을 지으라고 하셨습니다. 성막과 성전에서 하는 가장 중요한 일이 무엇입니까? 속죄의 제사를 드리는 것입니다. 속죄의 제사를 통하여 죄를 씻고, 하나님께로 가까이 나아오도록 하신 것입니다.

그러나 구약의 속죄 제사는 불완전하였습니다. 1년에 한 차례 대제사장만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이 계시는 지성소와 성소 사이에는 굵은 휘장이 쳐져 있어 대제사장 외에는 누구도 들어갈 수 없었습니다.

 

히브리서에서 이미 살펴본 대로 구약의 성전과 제사는 예수 그리스도의 모형입니다. 그림자입니다.

실체는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속죄의 제물이 되어 속죄의 피를 흘리심으로... 죄의 문제가 해결되고 하나님께로 나아갈 수 있는 길이 활짝 열렸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셨을 때 성소와 지성소를 가로막고 있었던 휘장이 위에서 아래로 찢어졌습니다. 이는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길이 활짝 열렸다는 말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피로 속죄함을 받으면 누구든지 하나님께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라갈 자가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아벨로부터 배워야 할 중요한 믿음은... 죄를 씻는 속죄의 제사로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에 대하여 사람들이 취하는 자세는 크게 3가지입니다.

첫 번째는 하나님에 대하여 무관심하고... 아예 하나님께 나아가고자 하는 마음조차 갖지 않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하나님 앞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방법에 있어... 자기의 정성, 자기의 선행, 자기의 업적을 가지고 하나님께 나아가고자 합니다.

예전에 사월 초파일이 되면 아주머니들이 머리에 쌀과 떡을 머리에 이고 높은 곳에 위치한 절까지 땀을 흘리며 올라갑니다. 이들이 고생을 마다하지 않고 이런 행동을 하는 것은... 부처님에게 자신의 정성을 보여주어 부처님에게 인정받고 그 대가로 부처님에게 복을 받고자 함입니다.

예수 믿는 분들 중에서도 이런 방법으로 하나님께 나아가고자 하는 분이 있습니다. 내가 이룬 업적이나, 선행, 정성을 하나님께 보여주어 인정을 받고... 내가 이런 사람이니 나에게 축복해 달라고 하는 것입니다.

세 번째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보혈을 의지하며 자신의 죄를 고백하고, 죄씻음 받아 깨끗한 심령으로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입니다.

 

누가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을까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보혈을 의지하여 회개하고 하나님께 나아가는 사람입니다.

예수님이 열어놓으신 이 길이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는 길임을 믿고 이 길로 나아오는 사람이 믿음의 사람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때 의롭다고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때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때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을 수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때 우리가 드리는 예배를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십니다.

 

이 믿음으로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고 참된 예배자로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11장에서 두 번째로 소개하는 믿음의 사람은 에녹입니다.

5절을 보십시오.

믿음으로 에녹은 죽음을 보지 않고 옮겨졌으니 하나님이 그를 옮기심으로 다시 보이지 아니하였느니라 그는 옮겨지기 전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라 하는 증거를 받았으니라

 

아벨은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을 가능하게 하는 제사가 무엇인지를 가르쳐주었다면... 에녹은 하나님께 나아간 자는 어떻게 살아가고, 그의 운명이 어떻게 되는지를 가르쳐줍니다.

 

구약을 보면 에녹에 대하여 소개하는 내용이 매우 짧습니다.

5:21~24절을 보면 에녹에 대하여 이렇게 말씀합니다.

에녹은 육십 오세에 므두셀라를 낳았고 므두셀라를 낳은 후 삼백 년을 하나님과 동행하며 자녀들을 낳았으며 그는 삼백육십오 세를 살았더라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하더니 하나님이 그를 데려가시므로 세상에 있지 아니하였더라

에녹은 65세에 므두셀라를 낳았고, 365세를 살다가 그 후에 죽지 않고 하나님이 데려가셨습니다.

 

에녹에 대해서 성경이 강조하는 것이 있습니다. “하나님과 동행하였더니입니다. 에녹에게서 배워야 할 믿음이 바로 이것입니다.

그리스도의 피로 속죄의 은혜를 입어 의롭다고 인정받은 사람은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으로 이어져야 합니다.

 

하나님과 동행한다는 것이 무슨 말입니까?

이 말에는 여러 가지 의미가 함축되어 있습니다.

하나님과 동행한다는 것은... 하나님과 친밀한 교제를 나누며 사귐을 갖는 것입니다. 친밀한 교제를 하면 하나님을 더 자세히 알아가게 됩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알고, 하나님의 계획을 알고, 하나님의 성품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동행한다는 것은 마음과 생각의 일치를 의미합니다. 마음과 생각이 하나가 되지 않으면 동행한다고 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사람은 가장 행복하고 아름다운 인생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피터 루이스라는 중국인 목사는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이 얼마나 행복하고 아름다울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좋은 예입니다.

피터 루이스목사는 신앙 때문에 노동수용소에 투옥이 되었는데 그는 그 곳에서 사람들이 피하는 수용소의 화장실을 청소하고 오물을 버리는 일을 하였습니다. 냄새가 얼마나 지독한지 감독하는 사람들조차도 멀리 떨어져 있었습니다. 그러나 루이스 목사님은 이 일을 하는 것을 좋아하였습니다. 냄새 때문에 사람들이 피하다보니 혼자 있는 공간을 확보할 수 있었고, 수용소 안에서 마음껏 찬송하고 기도할 수 있었습니다. 그는 자기 작업하는 곳을 아름다운 정원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과 마음껏 사귐을 가질 수 있는 곳이었기 때문입니다.

 

이 목사님이 여기서 지은 찬송이 있습니다. 찬송가 442장입니다.

1. 저 장미꽃 위에 이슬 아직 맺혀 있는 그 때에

귀에 은은히 소리 들리니 주 음성 분명하다

2. 그 청하한 주의 음성 우는 새도 잠잠케 한다

내게 들리던 주의 음성이 늘 귀에 쟁쟁하다

3. 밤 깊도록 동산 안에 주와 함께 있으려 하나

괴론 세상에 할 일 많아서 날 가라 명하신다.

<후렴> 주님 나와 동행을 하면서 나를 친구 삼으셨네

우리 서로 받은 그 기쁨은 알 사람이 없도다

 

이것이 하나님과 동행하는 믿음의 사람의 모습입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면... 그 어디나 하늘나라가 됩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사람은... 그의 삶이 변합니다.

하나님에 대해 많은 것을 알아가면서 영적 성장을 동반합니다.

하나님의 성품을 닮아가며, 하나님과 빛 가운데 살아갑니다.

 

이렇게 하나님과 동행하는 믿음으로 살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합니다. 6절을 보십시오.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다고 합니다. 이 말씀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 믿음이라는 말씀을 역으로 강조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믿음의 삶을 살면 하나님이 기뻐하십니다.

하나님이 원하셨던 것이 바로 이것입니다.

우리를 죄에서 구속하시고 깨끗하게 하여 하나님과 동행하게 하심으로... 주 안에서 누리는 이 행복을 하나님과 함께 누리기를 원하십니다.

 

우리 또한 이것을 추구해야 합니다.

신앙생활의 기쁨과 힘과 위로는 바로 여기에서 나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과 동행함으로 누릴 수 있는 이 기쁨과 행복을 풍성하게 누리시기 바랍니다.

 

본문 6절을 보면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가 믿어야 할 것이 있다고 말씀합니다.

그가 계신 것과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주시는 분임을 믿어야 합니다.

 

1:17절을 보면... “온갖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이 다 위로부터 빛들의 아버지께로부터 내려온다고 하였습니다.

하나님께로 나아오는 자에게 하나님은 각종 좋은 은사와 은혜와 축복을 주십니다.

 

에녹은 하나님과 동행하다가 어떤 상을 받았습니까? 그는 죽음을 보지 않고 하나님께로 갔습니다.

우리도 하나님과 동행하면... 하나님께서 영생을 주십니다.

6:23절에서...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는 상이 예비 되어 있습니다.

피터 루이스 목사님과 같이 하나님과 동행하는 기쁨을 누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에녹과 같이 영생을 얻게 됩니다.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 모두가 하나님과 동행함으로 예비하신 복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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